경주 남산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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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경주 남산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은 통일신라 시대에 만들어진 불상으로, 보물 제199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. 경주시 남산동 산36-4번지에 위치하며, 칠불암 위에 있는 절벽 면에 조각되어 있습니다.
특징:
- 형태: 마애불 반가상 (돌에 새겨진, 한쪽 다리를 내리고 다른 쪽 다리를 세워 앉은 보살상)
- 크기: 높이 1.4m
- 위치: 칠불암 위, 남쪽으로 깎아지른 듯한 바위 면
- 조형: 구름 위에 앉아 있는 듯한 모습, 머리에는 삼면보관(三面寶冠)을 쓰고 있음
- 시대: 8세기 후반 (통일신라)
- 특징: 남산에서 유일한 반가상이며, 동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.
추가 정보:
- 고부조(高浮彫) 기법으로 새겨졌습니다. 즉, 형상이 돋을새김으로 되어 있어 입체감이 있습니다.
- 경주 남산은 불교 유적지로 유명하며, 다양한 시대의 불상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.
- 국보로 지정된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불상군이 있는 바위 뒷면 꼭대기에 조성되어 있습니다.
경주 남산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은 신라 시대 불교 조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 유산입니다.
| 경주 남산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 - [유적/문화재]에 관한 문서 | |
|---|---|
| 문화재 정보 | |
| 이름 | 경주 남산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 (慶州 南山 神仙庵 磨崖菩薩半跏像) (Gyeongju Namsan Sinseonam Maae Bosalbangasang) (Rock-carved Bodhisattva at Sinseonam Hermitage in Namsan Mountain, Gyeongju) |
 | |
| 유형 | 보물 |
| 번호 | 199 |
| 지정일 | 1963년 1월 21일 |
| 주소 |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동 산36-4 |
| 시대 | 남북국 시대 |
| 수량 | 1구 |
| 문화재청 | 12,01990000,37 |
| 서적 정보 | |
| 저자 | 황수영 |
| 제목 | 한국미술전집 5 불상 |
| 쪽 | 147 |
| 출판사 | 동화출판공사 |
| 날짜 | 1973-11-25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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